코로나 팬데믹은 당시에도 지금도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의 관점에서만 보면 비상주사무실 이용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비상주사무실의 불법 논란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확히 당시도 합법이고 지금도 합법입니다.
불법 논란이 없어진 것만해도 인식의 변화입니다.
그럼 실제적으로 어떤 이용 사례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대면 사회를 경험하면서 재택 근무가 이상하지 않은 것같이, 대면해서 하던 업무가 만나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고, 미팅 횟수가 줄어드니 시간이 남고 상대적으로 일의 효율은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변화된 업무 환경에서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의 비상주사무실 이용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기본은 필요
업무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회사로서 기본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비상주사무실은 이런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서비스입니다.
기본 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회사로서 사업자등록을 할 주소지와 우편 등 위치. 즉, 현실적 장소가 필요합니다. 비상주사무실은 이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비상주사무실을 선택하는 변화의 동인
우선 경기가 어려워진 면이 있습니다. 비용 절감의 한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회사가 비용을 줄인다고 사무실을 없애는 방법을 선택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업무 환경이 변하니 이런 결정도 이상이지 않습니다.
직원이 12명이 저희 고객에게 물어봤습니다. “사장님, 어떻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까?”. 그 사장님은 우선 팬데믹 전에 이미 일부 직원이 재택 근무를 했고 조금씩 확대를 해 보았다고 합니다. 업무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역시 높아서 전격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사장님은 마포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운영 비용이 월5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 회사가 IT업종이라 가능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큰 생각의 변화를 가진 결정입니다.
의료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는 직원이 5명입니다. 이 회사도 저희 고객이 되었습니다. 외부 영업이 많은 특징을 가진 회사라 선택이 수월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내근 직원은 재택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필요성이 떨어진 출근 후 외근을 바로 외근으로 돌리면서 더 효율적이라 하더군요.
형식에서 사실로
회사라는 형식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얻고 여기에 책상, 회의 테이블 같은 일을 할 환경을 만들어야 회사가 시작된다고 여겼습니다. 업무 이외에 청소 등 사무실을 유지하는 일이 또 다른 업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의문을 가져 보지 못했습니다.
팬데믹의 달라진 환경은 당연하던 것에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식을 적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을 한다’는 관점에서 환경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은 다른 선택을 했고,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5월 4일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데이터 손실로 2024년 6월26일 일부 수정 및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일산 공유오피스 다우 소호사무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