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의사표현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문자에서 사진으로 지금은 동영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표현 방식의 변화는 점점 프라이버시 노출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전혀 거리낌이 없는 사람부터 극도로 불편한 사람까지 있습니다.
상황이나 조건적 문턱이 있지만 필요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상 홍보 수단이든 취미로 컨텐츠를 만들든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를 느끼는 사람으로서 수차례 문턱에서 돌아섰다가 이번엔 문턱에 걸 터 앉은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했나?
유튜브에 ‘AI로 동영상 만들기’ ‘무료 프로그램으로 동영상 만들기’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같이 검색하면 양질의 소개와 사용법 설명을 해주는 영상이 많습니다. 그 덕을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심플하게 골랐습니다.
- 무료 AI 이미지는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이유는 무료인데 워터마크가 없다고 해서입니다.
빙의 무료 AI 이미지 Copilot - 음성 더빙을 해주는 사이트는 볼리 로 했습니다.
- 편집 프로그램은 캡컷 으로 했습니다.
- 발표시간 계산기 라고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작성하고 시간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배경음악은 픽사베이 를 이용했습니다.
사례 (1)
매일 아침 산책을 하는 친구가 그날의 날씨와 기분에 따라 그림을 선택하고 간단한 멘트를 카톡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동영상 만들기 좋은 컨텐츠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습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편집 기술이라고 할 것이 없어서 위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례 (2)
브랜드 학생 사무 의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상세페이지에 동영상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뛰어난 품질의 동영상이 주류이지만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AI 이미지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상품 사진을 움직이는 듯한 표현을 하고 싶어 편집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디지털 세대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만들고 편집하고 배포합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문화지만 그렇게 바뀔 것 같고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10여년 전에 처음 디지털 카메라도 동영상을 찍고 캠타시아라는 편집 프로그램으로 확장자만 바꿔 올린 적이 있습니다. 자막 더빙은 고사하고 편집 프로그램 구조도 1%로 이해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쉬워졌습니다. 이제 보편화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공유오피스 다우 소호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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